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기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1998년 시즌 ==== 1998년에는 용병 스콧 쿨바 영입과 더불어 3루수로 전향.[* 대학교 4학년에 국가대표 3루수였으나, 프로 데뷔 후 8년간 1루수였다.][* 프로 데뷔 후 김성근 감독이 그에게 3루수 연습을 시켰다. 이유는 3루 수비를 통해 밸런스를 잡으면 1루 수비가 더 쉬워지기 때문일라고.] 하였고 통상 경기 중반까지 3루수, 후반에는 쿨바와 1-3루 교체를 통해 1루를 보면서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-[[스캇 쿨바|쿨바]]-김경기로 이어지는 [[클린업 트리오]] 타선의 주축역할을 하였다. 98년 성적은 타율 .274, 홈런 18, OPS .811, wRC+ 124.9, OPS .811, sWAR 3.88. 팀 주장으로서 [[현대 유니콘스]] 창단 3년만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역대 인천 연고팀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며 94, 96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. 특히 98년은 그가 골든글러브 3루수 후보로 명함을 내민 특이한 해로 기록된다. 그는 wRC+ 124.9, OPS .811, sWAR 3.88을 기록하며 세이버매트릭스로는 홍현우 wRC+ 125.3, OPS .811, sWAR 4.41 와 1,2위를 다투었고 세이버매트릭스를 차치하더라도 '''우승프리미엄을 지닌 김경기가 골든글러브를 받아도 이견이 없을 시즌''' 이었지만 당시는 (지금도 그렇지만) 기자단에 의한 지명도 투표 경향이 강했던 까닭에 3루수 이미지가 강하고 3할을 친 김한수 (세이버로는 리그 3위- wRC+ 113.6, OPS .786, sWAR 3.44) 가 수상을 했다. [* 클래식 스탯 기준으로도 김한수는 3할 (.300) 외에는 장타율, 출루율 등에서 홍현우, 김경기 등을 성적으로 압도하지 못했고 팀 성적도 압도적이지는 않았다.][* 김동주는 3명에 모두 뒤진 4위권] 1998년은 94년 (무관으로 그친 리그베스트, 커리어하이), 96년(리그베스트) 만큼 빛났지만 팀의 우승에 가리어 공헌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시즌으로 '''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'''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훌륭한 시즌 이었다. 실제 sWAR는 94년에 이은 그의 2번째 베스트 시즌. 그리고 그의 짧은 프로 선수생활(12시즌) 중 마지막 전성기이자 레귤러 주전시즌으로 기록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